폭우로 광주 백운광장 지름 60㎝ 싱크홀…안전조치 입력2020.08.10 10:12 수정2020.08.10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말 사이 쏟아진 폭우로 광주 남구 백운광장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10일 광주 남구와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8분께 남구 백운고가 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조선대학교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지름 6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싱크홀이 자동차 바퀴가 빠져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비상계엄'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15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중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이 이 사령관에게 적용한 혐의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이다. ... 2 헌재, 탄핵심판 심리 준비 박차…내일 尹에 사건 접수 통지할듯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본격적인 심리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재는 다음날 윤 대통령에게 탄핵심판청구서 등본을 송달해 사건이 접수됐음을 통지하는 한편, 답변서 제출... 3 이사회 의결 없이 취업규칙 개정 후 퇴직처리…대법 "부당해고" 회사 정관에 따라 취업규칙 개정에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 회사라면 이사회 의결까지는 개정된 취업규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