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양호한 기업 실적·미국 일자리 지표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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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양호한 기업 실적과 미국 일자리 지표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한주를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9% 오른 6,032.1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66% 상승한 12,674.8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9% 오른 4,889.5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38% 상승한 3,252.65로 거래를 종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는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통신과 기술, 헬스케어 부문의 주식이 시장을 뒷받침했다.
미국의 일자리 증가세가 지속된 점도 상승 요인이 됐다.
미 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176만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9% 오른 6,032.1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66% 상승한 12,674.8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9% 오른 4,889.5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38% 상승한 3,252.65로 거래를 종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는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통신과 기술, 헬스케어 부문의 주식이 시장을 뒷받침했다.
미국의 일자리 증가세가 지속된 점도 상승 요인이 됐다.
미 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176만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