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코로나19 걱정 없는' 항균코팅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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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99.9%의 항균성을 갖고 있어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전파될 수 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아준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겠다는 항균 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윤종원 행장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상품이다.
카드 발급대상은 개인회원이며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1만2천원, 국내전용은 1만원이다.
▲ 6대 생활영역(통신·교통·외식·편의점·온라인쇼핑·병원) 무제한 1% 캐시백 제공 ▲ 가장 많이 이용한 생활영역 1% 캐시백 추가 제공(매월 10만원 한도) ▲ 건강검진 및 장례서비스 지원 ▲ 여행·숙박시설 할인(연 3회) ▲ 전용 특가몰 사이트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출시하는 카드 상품에도 항균 기능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