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값 강세…원·달러 환율 1,180원대 `위협`
미국 경기 부양책 협상 기대와 유로화 강세로 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3원 내린 118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때 1183.30원까지 하락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달러인덱스는 0.52포인트 하락한 92.85를 기록하며,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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