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성유진, 꿈나무 골퍼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입력2020.08.05 17:05 수정2020.08.05 17: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성유진(20)이 꿈나무 골퍼 장학금 1천만원을 오렌지 희망재단에 기부했다. 고교 시절 오렌지 희망재단의 후원하는 꿈나무 장학금을 2년 동안 받았던 성유진은 "그때 받은 후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유진은 지난달 7월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막전 여왕' 박보겸의 티샷 무기 TPT 샤프트 [골프브리핑]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의 '여왕'에 오르며 한국 여자골프 강자로 변신한 박보겸(27)의 가장 큰 비결 중 하나는 드라이버샷의 정확도다. 지난해 박보겸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 2 더 시에나, 세라지오GC 인수 '가시권' 더 시에나 그룹의 경기 여주 세라지오GC 인수 협상이 막바지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더 시에나 그룹은 뮤렉스파트너스와 세라지오GC 운영권 인수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 ... 3 13시간의 기다림, 65억원 '잭폿'…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우승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28번째 우승이자 이번 시즌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