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로컬푸드센터 건립비 1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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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 건립 예산 5억원과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건립 예산 7억원이다.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온양읍 동상리 일원에 지하 1층, 지하 3층(연면적 5천663㎡)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되며, 총사업비는 254억원이다.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는 언양읍 구수리 일원에 지하 1층, 지하 3층(연면적 4천384㎡) 규모로 지어진다.
총 91억6천만원이 투입돼 2022년 3월 완공된다.
서 의원에 따르면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 건설을 위한 교부금 5억원 추가 확보로 울주군 중·서부권역에 비해 복지시설이 부족했던 남부권역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예산도 확보해 재배기술과 안전성 교육, 2차 가공, 학교 급식 공급망 구축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견인할 지원 시설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서 의원은 "7만7천여 명에 달하는 울주 남부권 주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적기에 완공돼야 한다"며 "4만여 울주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건립 또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비롯한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추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