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2020 서초실내악축제' 참여 청년예술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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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9∼11월 열리는 '2020 서초실내악축제'에 참여할 만 19∼39세의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초구는 40개 팀을 선정해 관내 곳곳의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실내악 공연을 하도록 공연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액은 1인당 최대 25만원, 팀당 최대 100만원이다.
신청 접수는 14일까지이며 전화(☎02-2155-6228)로 문의한 후 신청하면 된다.
릴레이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공연 영상은 유튜브로도 방영된다.
서초구는 축제 기간에 올해 상반기 라이브콘서트 '문화공간 활성화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인 15개팀의 공연도 함께 열 예정이다.
또 올해 12월에는 '서초실내악축제'와 '문화공간 활성화사업'에 참여한 청년예술인들로 이루어진 가칭 '서초실내악축제 청년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합동 기획공연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서초구는 40개 팀을 선정해 관내 곳곳의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실내악 공연을 하도록 공연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액은 1인당 최대 25만원, 팀당 최대 100만원이다.
신청 접수는 14일까지이며 전화(☎02-2155-6228)로 문의한 후 신청하면 된다.
릴레이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공연 영상은 유튜브로도 방영된다.
서초구는 축제 기간에 올해 상반기 라이브콘서트 '문화공간 활성화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인 15개팀의 공연도 함께 열 예정이다.
또 올해 12월에는 '서초실내악축제'와 '문화공간 활성화사업'에 참여한 청년예술인들로 이루어진 가칭 '서초실내악축제 청년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합동 기획공연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