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일부 시간당 50㎜ 이상 비…추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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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100∼200㎜…폭염주의보도 유지 중
5일 대전·세종·충남 일부 지역에 적지 않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일부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넘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는 7일까지 강수량은 100∼200㎜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후 발생한 수해 복구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하천과 저수지 범람,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외출이나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9∼32도 분포로 덥겠다.
대전·세종과 충남 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연합뉴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일부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넘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는 7일까지 강수량은 100∼200㎜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후 발생한 수해 복구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하천과 저수지 범람,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외출이나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9∼32도 분포로 덥겠다.
대전·세종과 충남 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