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시 22분 48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5도, 동경 125.7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