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일 디지털 청년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전국 7개 교육장에서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단은 내부직원 14명과 디지털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채용한 청년 인력 200명으로 구성된 임시조직이다.

구축단은 ▲ 정책금융 혁신 허브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업 DB(데이터베이스) 고도화 ▲ 수출상품 콘텐츠 확충 ▲ 연수·인력 DB 구축 ▲ 챗봇(Chat-Bot) 서비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