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진단결과서 수수료 경감 등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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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으로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올해 2분기에 5건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감염병 대응업무 집중을 위해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업무가 보건소에서 민간의료기관으로 이관되면서 발급 수수료 부담이 커지자 관내 민간병원과 협의해 보건소에서 동일한 수수료로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서울 강서구는 지상경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QR코드로 제작해 모바일로 소유토지 경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경기 시흥시의 '자율주행 순찰로봇', 경남도의 '공공기관 유휴자산 공유 플랫폼 구축', 충북 보은군의 '농민이 잃어버린 세금 신청·방문 없이 알아서 환급' 등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연합뉴스
경기도 남양주시는 감염병 대응업무 집중을 위해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업무가 보건소에서 민간의료기관으로 이관되면서 발급 수수료 부담이 커지자 관내 민간병원과 협의해 보건소에서 동일한 수수료로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서울 강서구는 지상경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QR코드로 제작해 모바일로 소유토지 경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경기 시흥시의 '자율주행 순찰로봇', 경남도의 '공공기관 유휴자산 공유 플랫폼 구축', 충북 보은군의 '농민이 잃어버린 세금 신청·방문 없이 알아서 환급' 등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