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3천641억원 규모 LNG선 대선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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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인 셸(Shell)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대선(TC)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3천641억원으로 작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6.20%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7년이며 계약 상대의 연장 옵션 행사시 최장 17년이다.
작년 12월 용선주와 맺은 대선계약상 추가대선계약권리를 용선주가 행사함에 따라 추가로 체결됐다.
최근 대한해운이 LNG사업 부문의 물적분할을 완료함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추후 용선주와 관련 절차를 통해 물적분할 신설회사인 대한해운LNG로 바꿀 예정이다.
/연합뉴스
계약 규모는 3천641억원으로 작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6.20%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7년이며 계약 상대의 연장 옵션 행사시 최장 17년이다.
작년 12월 용선주와 맺은 대선계약상 추가대선계약권리를 용선주가 행사함에 따라 추가로 체결됐다.
최근 대한해운이 LNG사업 부문의 물적분할을 완료함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추후 용선주와 관련 절차를 통해 물적분할 신설회사인 대한해운LNG로 바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