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등 경남 3곳 폭염주의보…진주 등 15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창원·김해·양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진주 등 15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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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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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진주ㆍ사천ㆍ밀양ㆍ함│ 31일 11:00 │
│ 주의보 │안ㆍ창녕ㆍ거창ㆍ고성│ │
│ │ ㆍ │ │
│ │하동ㆍ함양ㆍ산청ㆍ의│ │
│ │ 령ㆍ함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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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ㆍ통영ㆍ남해 │ 31일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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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ㆍ김해ㆍ양산 │ 3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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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