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유를 빼앗겼다”…독일 ‘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 입력2020.08.02 18:12 수정2020.09.01 00:3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베를린에서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 및 방역 조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백신 대신 자연 방역’ ‘입마개를 하도록 강요하지 말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한국시간으로 2일 1800만 명을 넘어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대통령 물건 훔쳤다…도자기 100여점 빼돌린 범인의 정체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에서 고가의 도자기 식기가 100여점이 하나둘 사라진 가운데 식기 담당 책임자가 식기를 빼돌린 범인으로 체포됐다.18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은 엘리제궁에서 5년 넘게 일한 토마 M.이 ... 2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 영웅'…24억 성금 소감에 '감동'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격 테러 당시 총격범을 제압해 피해를 줄인 '시민 영웅'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가 온라인에서 모인 250만 호주달러(한화 약 24억4000억원) 이상의 성금... 3 러시아 동결 자산 결국 손 못댄 EU 유럽연합(EU) 정상들이 내년부터 2년간 우크라이나에 총 900억유로(약 156조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을 해주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한 ‘배상금 대출’ 방식의 우크라이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