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000억대 우체국 금융시스템 잡아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세대 시스템 10월 사업자 선정
    IT서비스 기업 수주전 후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시스템을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 사업 규모는 2064억원이다. 3일 조달청을 통해 입찰 공고를 내고 10월 사업자를 선정한다. 대형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들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도입해 노후화된 시스템을 기술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신기술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 확장이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도 도입한다.

    차세대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용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받고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추천,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을 놓고 삼성SDS, LG CNS, SK C&C 등 대형 IT서비스 기업들이 맞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KT, 티맥스 등과 '클라우드 동맹'…"공공 데스크톱 클라우드 선도"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동맹군’이 결성됐다.KT는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등 4개사와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

    2. 2

      디지털 전환 해결사로 나선 삼성SDS…"클라우드로 무료 체험하세요"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 삼성SDS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DT)을 돕는 해결사로 나섰다. 자사의 첨단 IT와 관련 서비스 역량을 모은 일명 ‘DT 엔진’을 공개했...

    3. 3

      클라우드에서도 '차이나 파워'…알리바바 vs 텐센트

      중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인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비대면 시대의 최고 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