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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K·LG 총수 다 만난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미래車 동맹' 중심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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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글로벌 미래자동차 시장을 잡기 위해 전방위로 협력하고 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 적용될 기술의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분야에서 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LG는 인도네시아에 배터리 합작회사를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지분을 출자해 연내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그룹은 2007년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사 에이치엘그린파워를 합작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및 콘셉트카 공동 개발 외에도 자율주행차용 통신 시스템,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이 협업 가능한 분야로 꼽힌다.

    현대차는 4대 그룹 계열사 외 다른 기업들과도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올 들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와 개별적으로 단독 회동을 했다. 표면적으로는 미래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 논의했다고 알려졌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대기업 총수들이 따로 만난 만큼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방위 협력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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