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엄지척 명품마을 5곳 선정…마을별 3천900만원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도는 2020년 엄지척 명품마을 선정 최종심의회를 열어 5개 명품마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엄지척 명품 마을은 원주시 승안동마을, 횡성군 고라데이마을, 정선군 덕우리마을, 인제군 백담마을, 인제군 마의태자마을 등이다.
엄지척 명품마을은 농어촌 체험 마을을 브랜드화해 우수마을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한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시군에서 추천한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관, 체험행사, 음식, 숙박, 마을 역량 등 5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현장 심사를 했다.
엄지척 마을은 농어촌체험 휴양마을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엄지척 마을에는 명품마을 현판과 도 SNS 및 언론을 활용한 전문가 홍보는 물론 마을별 인센티브로 3천900만원 등 총 2억원 상당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영일 도 농정국장은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의 품격을 높이고 소득 증가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부어 넣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명품마을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선정된 엄지척 명품 마을은 원주시 승안동마을, 횡성군 고라데이마을, 정선군 덕우리마을, 인제군 백담마을, 인제군 마의태자마을 등이다.
엄지척 명품마을은 농어촌 체험 마을을 브랜드화해 우수마을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한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시군에서 추천한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관, 체험행사, 음식, 숙박, 마을 역량 등 5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현장 심사를 했다.
엄지척 마을은 농어촌체험 휴양마을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엄지척 마을에는 명품마을 현판과 도 SNS 및 언론을 활용한 전문가 홍보는 물론 마을별 인센티브로 3천900만원 등 총 2억원 상당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영일 도 농정국장은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의 품격을 높이고 소득 증가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부어 넣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명품마을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