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 2주째 900명대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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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주째 900명대에서 정체 중이다.
터키 보건부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19명 늘어난 22만7천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 700∼800명 선으로 줄었다가 같은 달 중순 1천500명대까지 늘어난 후 차츰 감소했으나, 900명대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5천630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5천283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61만7천971건이라고 전했다.
전체 완치자는 21만469명으로 완치율은 약 92.7%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터키 보건부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19명 늘어난 22만7천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 700∼800명 선으로 줄었다가 같은 달 중순 1천500명대까지 늘어난 후 차츰 감소했으나, 900명대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5천630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5천283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61만7천971건이라고 전했다.
전체 완치자는 21만469명으로 완치율은 약 92.7%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