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마을문학상에 채희문·백시종·강정구·김채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9회 소나기마을문학상 황순원작가상에 소설집 '바람도 때론 슬프다'를 쓴 채희문 씨가 뽑혔다.
황순원문학연구상에는 강정구 성결대 교수(연구서 '황순원과 순수소설 다시 읽기')가, 황순원 신진문학상에는 소설가 김채령 씨(장편 '천재들의 초상')가, 올해 신설된 황순원양평문인상에는 소설가 백시종 씨(장편소설 '호 아저씨를 기다리며')가 각각 선정됐다.
황순원기념사업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상금은 각 부문 모두 1천만 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1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경희대학교와 양평군이 주최하는 소나기마을문학상은 소설가 황순원(1915~2000)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연합뉴스
황순원문학연구상에는 강정구 성결대 교수(연구서 '황순원과 순수소설 다시 읽기')가, 황순원 신진문학상에는 소설가 김채령 씨(장편 '천재들의 초상')가, 올해 신설된 황순원양평문인상에는 소설가 백시종 씨(장편소설 '호 아저씨를 기다리며')가 각각 선정됐다.
황순원기념사업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상금은 각 부문 모두 1천만 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1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경희대학교와 양평군이 주최하는 소나기마을문학상은 소설가 황순원(1915~2000)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