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원내대표 회동…윤리특위 상설화 논의 입력2020.07.28 05:00 수정2020.07.28 06: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행정수도 이전 논의여부 관심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이날 회동에서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특위로 할지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행정수도 이전 문제도 테이블 위에 오를지 주목된다.정례회동은 애초 전날 열릴 예정이었지만,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 때문에 하루 연기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낙연 28.4% 이재명 21.2% 윤석열 10.3%"[입소스] 여권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나란히 2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다만 이낙연 의원은 오차범위 밖인 7.2%포인트의 차로 이재명 지사를 앞섰다. 입소... 2 박지원, '대북송금 이면합의 의혹'에 "논의도 합의도 없다" "김대중·문재인 대통령 명예 문제…수사 의뢰할 것"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27일 미래통합당이 제기한 30억 달러 대북송금 이면합의 의혹과 관련, "논의도, 경제협력으로 돈을 주겠다고 합의한 것도 절대 없다"고... 3 "'박원순 성추행 의혹'에 여권 대응 '부적절했다' 55.5%"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한 여권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조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