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사진)가 27일 제28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헬리코박터 균주의 퀴놀론 내성 기전을 분석해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최초로 보고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