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맞춤형 휠체어 기증 입력2020.07.27 17:49 수정2020.07.28 00: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사진)은 27일 서울·경기·강원 등 장애인 거주시설 14곳에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휠체어를 포함한 보조기구(보장구) 26대를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5200만원 상당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행사를 열지 않고 물품을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찬구 회장 '통큰 상생'…전직원에 100만원 격려금 금호석유화학그룹이 10일 전 직원에게 100만원씩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소비를 늘려 사업장 주변의 자영업자들을 돕자는 취지다. 정... 2 금호석유화학, 33년째 무분규 노사 협의 완료 금호석유화학은 6일 3개 노동조합이 사측에 임금 협상 관련 사항을 위임하에 따라 2020년 임금협상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33년째 분규 없이 임금 합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노조의 임금안 위임은 신종 코... 3 "中에 지원한 마스크 2000장이 의료장갑 200만장으로 돌아와" 금호석유화학은 대구·경북 지역에 의료용 라텍스 장갑 200만 장(3억원 상당)을 기증한다고 8일 발표했다. 금호석화가 기증하는 라텍스 장갑은 중국과 말레이시아에 있는 거래업체들과 함께 마련했다.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