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로캉스 떠나요' 제주관광공사 힐링여행 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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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제주 로캉스' 상품을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24일간 운영한다.
제주 로캉스는 지역주민과 함께 숲길걷기와 로컬푸드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농촌마을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관광공사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와 의귀리, 한남리, 하효마을 등 4곳 마을 주민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흥2리 동백마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에는 동백비누 만들기 체험과 동백비빔밥 한상을 맛볼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한다.
의귀리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백숲 일대에서 즐기는 승마체험을, 한남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2차례씩 해설사와 함께 걷는 머체왓숲길과 족욕체험을 운영한다.
하효마을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오후 1차례씩 하효마을 부녀회인 '하효맘' 정식과 감귤체험 상품을 결합해 선보인다.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을별 방역 담당자를 지정하고 체험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체험 활동을 못 하게 할 방침이다.
한편, 자세한 로캉스 정보는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홈페이지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관광공사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와 의귀리, 한남리, 하효마을 등 4곳 마을 주민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흥2리 동백마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에는 동백비누 만들기 체험과 동백비빔밥 한상을 맛볼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한다.
의귀리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백숲 일대에서 즐기는 승마체험을, 한남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2차례씩 해설사와 함께 걷는 머체왓숲길과 족욕체험을 운영한다.
하효마을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오후 1차례씩 하효마을 부녀회인 '하효맘' 정식과 감귤체험 상품을 결합해 선보인다.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을별 방역 담당자를 지정하고 체험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체험 활동을 못 하게 할 방침이다.
한편, 자세한 로캉스 정보는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홈페이지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