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농산물 사세요"…청양 농산물 도시 소비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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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다음 달 26일 임시 개장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청정지역 청양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이 대전지역 도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청양군은 2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로컬푸드 직매장 '햇살농부'를 설치하고 다음 달 26일부터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장일은 오는 9월 18일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청양지역에서 생산한 고추, 마늘, 버섯, 구기자 등 농산물 400여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1층은 농산물 판매장으로, 2층은 농가 레스토랑으로 활용하며 3층에 교육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양에서 생산한 농산물만을 취급하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판매기한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청양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중소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적정 가격에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산물은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것"이라며 "청정지역 청양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청양군은 2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로컬푸드 직매장 '햇살농부'를 설치하고 다음 달 26일부터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장일은 오는 9월 18일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청양지역에서 생산한 고추, 마늘, 버섯, 구기자 등 농산물 400여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1층은 농산물 판매장으로, 2층은 농가 레스토랑으로 활용하며 3층에 교육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양에서 생산한 농산물만을 취급하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판매기한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청양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중소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적정 가격에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산물은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것"이라며 "청정지역 청양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