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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코로나19 다소 진정세…확진자 2만명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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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확진자 2만4578명
    사망자 555명 추가, 총 8만7004명
    < 코로나 대응 실패…브라질 해변서 항의 퍼포먼스 > 브라질의 한 인권운동단체가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 11일(현지시간) 모조 무덤 100개를 세웠다. 한 여성이 브라질 국기가 걸린 무덤 사이를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코로나 대응 실패…브라질 해변서 항의 퍼포먼스 > 브라질의 한 인권운동단체가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 11일(현지시간) 모조 무덤 100개를 세웠다. 한 여성이 브라질 국기가 걸린 무덤 사이를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신규 확진자는 2만명대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 보건부는 26일(현지 시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2만4578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41만991명이다.

    브라질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5만명 이상을 보이다가 이날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55명 늘어나 8만700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도 그동안 1000명대를 보이다가 감소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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