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T, 장애인 20명에게 'AI 목소리' 선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용 모바일 앱 '마음 톡' 개발
    KT, 장애인 20명에게 'AI 목소리' 선물
    KT는 청력 등을 잃은 후천적 장애인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들어주는 ‘목소리 찾기’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6일 발표했다.

    KT는 지난 4월 20명을 선발해 이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참가 장애인과 성별이 같은 가족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목소리를 구현했다. KT가 보유한 개인화 음성합성기술(P-TTS)이 사용됐다. 참가자 가족들은 1인당 평균 6시간에 걸쳐 문장 1000여 개를 녹음했다. 구현된 목소리는 참가자와 가족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앱 ‘마음 톡’에 담겼다. 참가자가 마음 톡 기능 가운데 ‘내 목소리 음성·영상통화’를 누르고 문자를 입력하면, 이 텍스트가 KT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전달돼 고유한 목소리로 바뀐다. 상대방(가족)은 일반 음성통화를 하는 것처럼 대화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음성통화 중간에 바로 영상통화 전환이 가능해 수화와 목소리를 같이 쓰면서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KT는 앞으로 2년간 전용 앱 사용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의 불편을 점검해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KT, 목소리찾기 마음톡앱 오픈 행사 진행해

      KT가 목소리를 잃은 농인에게 가족들의 노력과 KT의 인공지능 기술로 목소리를 만들어주는 '목소리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마음 톡 앱 전...

    2. 2

      KT·네이버 "토종 클라우드 힘 보여줄 것"

      KT와 네이버가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앞세워 해외 기업이 장악한 시장을 빼앗아 오겠다는 목표다. KT는 인공지...

    3. 3

      KT 지능형 CCTV "무단투기·도난 꼼짝마"

      KT는 인공지능(AI)이 무단 투기와 도난 등을 감지해 대응하는 ‘버림·도난 감지 영상분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KT 기가아이즈 폐쇄회로TV(CCTV)에 지능형 영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