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가족 2명 확진…서울 성북구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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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안양6동에 사는 A(안양 68번)씨와 A씨의 가족 B(안양 69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중 A씨는 성북구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성북구 39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 관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9일 이후 보름만이다.
시 방역 당국은 A씨 등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나머지 동거 가족 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중 A씨는 성북구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성북구 39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 관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9일 이후 보름만이다.
시 방역 당국은 A씨 등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나머지 동거 가족 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