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KBS·산은·IBK 지방 이전, 검토된 바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KBS, IBK기업은행, 산업은행 등의 지방이전 방안이 검토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그런 방안은 검토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이전 기관으로 공영방송인 KBS와 국책은행들을 꼽고 있다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세부 계획을 내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서울대와 KBS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또 다른 보도와 관련, 공지 메시지를 보내 "당에서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앞서 한 매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이전 기관으로 공영방송인 KBS와 국책은행들을 꼽고 있다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세부 계획을 내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서울대와 KBS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또 다른 보도와 관련, 공지 메시지를 보내 "당에서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