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택시 기사 사망 입력2020.07.24 07:29 수정2020.07.24 0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3시 25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시영네거리 앞길에서 A(28)씨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쏘나타 택시 운전석 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이모(44)씨가 숨졌고, A씨가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6%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A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게 무슨 나라 망신"…'서부지법 난동' 긴급 타전한 외신들 [영상]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과 함께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일어난 난동 사태에 주목했다. 19일 중국 신화통신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에 난입해 법원 외벽과 기물을 파손한 상황과... 2 [속보] 尹 지지자 일부, 서부지법 앞 재집결…경찰과 몸싸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일부가 19일 오후 다시 서울서부지법 앞에 모여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오후 1시께 서부지법 옆 공덕소공원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50명이 모여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하고 있다.'... 3 박소영 아나 "집회 참석하지 않았다"…'尹구속'에 해명글, 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과 기자를 폭행한 가운데 박소영 MBC 아나운서가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SNS 글을 올려 관심을 끈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