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코로나 4분의 1도 안 지나…정부, 관리역량 부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경북 ICT산업 전문가 간담회 참석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기 시작하는 시점까지 지금 4분의 1도 지나지 않았다"고 내다봤다.
안 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ICT산업 전문가 간담회'에서 "중간에 2차 확산 등을 모두 대비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의 관리 역량이 굉장히 부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백신은 내년 초에서 여름 정도에 개발될 것 같다.
백신이 개발된 다음에 맞는 데까지는 6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에서는 백신이 개발되자마자 이른 시일 내에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누구부터 맞아야 할지 순서를 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며 "왜 그것을 지금 하지않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안 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ICT산업 전문가 간담회'에서 "중간에 2차 확산 등을 모두 대비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의 관리 역량이 굉장히 부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백신은 내년 초에서 여름 정도에 개발될 것 같다.
백신이 개발된 다음에 맞는 데까지는 6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에서는 백신이 개발되자마자 이른 시일 내에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누구부터 맞아야 할지 순서를 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며 "왜 그것을 지금 하지않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