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최첨단 무기 보니 든든…국방투자 지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스스로 책임지는 국방 만들 것"
"스스로 책임지는 국방 만들 것"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어떤 안보위협도 막아내고 억제할 수 있는 충분한 국방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도 했다.
ADVERTISEMENT
문 대통령은 "소총 한 자루 제대로 만들지 못하던 시절 국방과학연구소가 창설됐다"며 "이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충분한 세계 최대 수준의 탄두 중량을 갖춘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최근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군이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전용 통신위성을 보유하게 된 점을 언급하면서 "조만간 우리 기술로 군사정보 정찰위성까지 보유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ADVERTISEMENT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