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엔니오 모리코네 시네콘서트 내달 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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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서 열리는 '썸머 페스티벌'
▲예술의전당은 지난 6일 별세한 엔니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는 시네콘서트를 다음 달 1일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한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옥주현은 '미션' 중 '넬라 판타지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웨스트' 수록곡 '유어 러브'를 부를 예정이다.
신지아는 '시네마 천국'의 러브 테마를 선보인다.
이밖에 '석양에 돌아오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황야의 무법자' '킬빌' 등이 연주된다.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진행을 맡는다.
관람료 2만~10만원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휘자 임헌정의 지휘로, 모차르트·차이콥스키·드보르자크의 세레나데, 시벨리우스의 왈츠, 무디 '하모니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톨레도 - 스페인 환상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이화경, 하모니카 연주자 이윤석이 협연한다.
정경영 한양대 교수가 해설자로 나선다.
관람료 전석 2만5천원
/연합뉴스
▲예술의전당은 지난 6일 별세한 엔니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는 시네콘서트를 다음 달 1일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한다.
![[문화소식] 엔니오 모리코네 시네콘서트 내달 1일 열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23082500005_01_i.jpg)
옥주현은 '미션' 중 '넬라 판타지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웨스트' 수록곡 '유어 러브'를 부를 예정이다.
신지아는 '시네마 천국'의 러브 테마를 선보인다.
이밖에 '석양에 돌아오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황야의 무법자' '킬빌' 등이 연주된다.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진행을 맡는다.
관람료 2만~10만원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소식] 엔니오 모리코네 시네콘서트 내달 1일 열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23082500005_02_i.jpg)
피아니스트 이화경, 하모니카 연주자 이윤석이 협연한다.
정경영 한양대 교수가 해설자로 나선다.
관람료 전석 2만5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