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전 7시를 기해 수원·용인·이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고양·안성·포천·양평·가평·연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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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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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 │ 수원ㆍ용인ㆍ이천 │ 22일 07:0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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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고양ㆍ안성ㆍ포천ㆍ양│ 21일 11:00 │
│ 주의보 │ 평ㆍ가평ㆍ연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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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weather.go.kr/weather/warning/status.jsp)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