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새우개하나어린이집 개원…통합 돌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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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돌봄서비스 전담 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21일 중랑구에 개원한 구립 새우개하나 국공립어린이집(용마산로 139다길 17)을 수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중랑구가 하나금융그룹,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협력해 건립했다.
어린이집 운영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5년간 맡는다.
어린이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어린이 정원은 65명, 교직원은 14명이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야간까지 연장 운영하고 장애·비장애 영유아를 아우르는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중랑구립 새우개하나 어린이집은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참여하는 민관협력 사례로서도 의미를 갖는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체제를 유지해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어린이집은 중랑구가 하나금융그룹,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협력해 건립했다.
어린이집 운영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5년간 맡는다.
어린이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어린이 정원은 65명, 교직원은 14명이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야간까지 연장 운영하고 장애·비장애 영유아를 아우르는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중랑구립 새우개하나 어린이집은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참여하는 민관협력 사례로서도 의미를 갖는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체제를 유지해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