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8시 51분께 인천시 서구 에스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일부 벽면이 붕괴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조사 중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20분만인 오후 9시 1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