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공장서 폭발 추정 사고…대응 1단계 발령 입력2020.07.21 21:37 수정2020.07.21 2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8시 51분께 인천시 서구 에스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일부 벽면이 붕괴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조사 중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20분만인 오후 9시 1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연 연말 대목&K팝·응원봉 흥행에도…웃지 못하는 속사정 [연계소문]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탄핵 정국 속에서 'K팝'이 축제 같은 분위기의 평화 집회를 이끈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응원봉을 흔드는 생소한 집회 풍경은 외신도 집중 조명했... 2 '계엄 사태' 이기흥·정몽규에겐 호재?…당선돼도 당분간은 '직무정지' 대한체육회장 3선을 노리는 이기흥 회장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직무 정지' 상태가 유지되면서 상당 기간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졌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3일 이기흥 회장이... 3 "블라인드 글 봤어요?" 논란 커지자…매일유업 "일부 제품 회수" 매일유업은 품질 이상에 따라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mL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대기업 연구원이 마신 뒤 심각한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는 내용의 글이 블라인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