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정규 20집 두 번째 이야기…22일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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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씨씨엔터테인먼트는 주현미가 22일 정오 정규 20집 '파트 2/6'인 '세 번의 사랑'과 '상심'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현미는 정규 20집에 수록될 12곡을 여섯 차례에 나눠 매달 두 곡씩 디지털 싱글 형태로 선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여인의 눈물'과 '꽃 피는 청계산'을 처음으로 공개했고 이달 나오는 신곡 2곡이 두 번째 작품이다.
이번 신곡은 기존 트로트 팬층이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넘버들로, '주현미표' 테크닉의 정점을 표현한다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지난달 발표한 곡들과 마찬가지로 주현미 밴드를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 이반석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주현미는 지난달 정규 20집 첫 선공개곡을 내며 "주현미라는 가수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가장 '주현미'다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시대를 역행할지라도 트로트의 원류(源流)를 찾아가는 것이 이 앨범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