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에서 21일 23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도쿄도의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200명대로 늘었다. 19일(188명)과 20일(168명) 이틀 연속 100명대로 줄었다가 증가했다.

도쿄도에선 16~18일 사흘 연속으로 200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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