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민주당 대표 선거 출마 공식화…이낙연·김부겸과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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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은 이날 오후 3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주민 의원은 '세월호 변호사'로 이름을 알리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당 대표의 제안으로 영입된 대표적인 친문 인사다.
2018년 전당대회 당시 초선으로 출마해 21.28%의 최다 득표로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박주민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차기 당 대표 선거는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 간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