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임시공휴일로 국민에게 작은 위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코로나를) 이겨내는 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문 대통령은 "택배 업계에서도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들었다"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 휴식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더욱 바빠진 택배 노동자들이 쉴 권리를 짧게라도 누릴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