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민주, 웹드라마 ‘컬러프리즌’ 주인공 발탁 ‘첫 연기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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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공원소녀(GWSN) 멤버 민주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21일 공원소녀 소속 음악 레이블 마일즈(MILES)는 “민주가 새 웹드라마 ‘컬러프리즌’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컬러프리즌`은 아름다운 제주 배경으로 5인 5색 개성 강한 주인공들이 서로를 만나 더욱 성장해가는 청춘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민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여대생 `라온` 역을 맡았다. 홀로 떠난 제주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는 가운데, 러브라인을 이루며 극의 흥미와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컬러프리즌’은 제주가 배경인만큼 컬러 플레이그라운드 제주라프와 라프스테이, 컬러볼 페스티벌 등 아름다운 명소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며,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KCA(한국전파진흥원)의 지원 작으로 선정될 만큼 참신한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민주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돼 기쁘면서 긴장되기도 한다. 또, 아름다운 제주에서 촬영해서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예쁜 드라마가 될 것 같아 기대도 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원소녀 민주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컬러프리즌’은 이달 중 제주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대표 OTT플랫폼 퀴비(Quibi)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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