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멧돼지 ASF 차단"…포획기구 290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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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를 잡고자 포획기구 290개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비와 도비 등 총 2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포획 틀 90개, 포획 트랩 200개를 제작, 다음 달까지 멧돼지 출몰이 잦은 지역에 설치하기로 했다.
가평군은 올해도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 3천403마리를 포획했다.
올해는 최근까지 1천849마리를 잡았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농가에 설치비의 60%,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비와 도비 등 총 2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포획 틀 90개, 포획 트랩 200개를 제작, 다음 달까지 멧돼지 출몰이 잦은 지역에 설치하기로 했다.
가평군은 올해도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 3천403마리를 포획했다.
올해는 최근까지 1천849마리를 잡았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농가에 설치비의 60%,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