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주시체육회 압수수색…고 최숙현 선수 관련 입력2020.07.20 11:25 수정2020.07.20 11: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이 고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경북 경주시체육회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구지검은 20일 오전 수사관을 보내 경주 황성동에 있는 경주시체육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시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과 관련한 서류,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구려' 검찰 vs '나제동맹' 경·공수처…내란수사 경쟁구도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리는 등 연합군을 맺으면서 검찰과 수사 경합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2 3년간 30억…박진영, 제주 어린이 위해 2억원 '통 큰 기부'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제주대학교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16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제주대병원 발전후원회 본... 3 '구치소 수감' 조국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대표가 16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 출석해 "2019년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