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대교문화재단과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표준화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IQ) 71∼84로 또래보다 학습 발전이 느리지만 적절한 개입을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한 학생을 지칭한다.

교육청과 재단은 초·중·고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학습지원 방법을 함께 연구·운영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