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기부왕' 신진서, 소외 아동에 기부 입력2020.07.19 18:30 수정2020.07.20 00:17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 프로바둑기사 랭킹 1위 신진서 9단(사진)이 19일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 신 9단은 지난 2월 중국의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 바둑 공부에 매진하는 연구생에게 500만원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 예방 교육 2 김규헌 교수, 멀티미디어 표준 의장 3 최주 포스텍 교수 '현송공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