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방세 체납 데이터 분석해 체납자 유형별로 맞춤형 징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안부, 경기도와 체납징수지원 시범서비스…2022년 전국 확대
    지방세 체납 데이터 분석해 체납자 유형별로 맞춤형 징수
    행정안전부는 차세대 지방세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방대한 지방세 체납 데이터를 분석해 유형별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경기도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행안부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과거 5년간 체납자료 9천500만건을 분석, 체납자별로 체납회수율예측 모델을 만들었다.

    이 예측모델에 경기도의 올해 2월 기준 체납 166만건을 적용해 분석한 결과 1년 이내 단기체납 92만건(55.3%)의 6개월 내 체납회수율은 53.2%로 예측됐다.

    또 단기체납은 납세의지가 회수율에 영향을 많이 미치며 체납안내 등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징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장기체납 53만건(32.3%)의 6개월 내 체납회수율은 16.3%로 예측됐으며 납세의지보다는 경제력이 회수율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5월부터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체납자별 보고서를 만들어 체납징수계획, 체납안내, 현장조사, 징수활동 등에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세무공무원이 체납자별로 200여종의 정보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체납관리 사전준비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등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는 올해 9월 체납회수율 예측 모델을 개선하고 내년 7월에는 시범 서비스 대상을 8개 시·도로 늘린 뒤 2022년 2월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체납데이터 분석·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방세 체납 데이터 분석해 체납자 유형별로 맞춤형 징수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나프타 수출 막다간 리튬 잃어"…보복 우려, 이유 봤더니

      정부가 석유산업 핵심 원료인 나프타(납사) 수출을 전면 금지한 상황에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추가적인 '수출 통제 확대론'에 제동을 걸었다. 나프타를 지키려다 리튬과 에너지·식량 등 더...

    2. 2

      장동혁 "李정부, 오로지 추경뿐…지방선거서 심판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이른바 '전쟁 추경'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추가 재정 투입으로는 민생을 안정시키기보다 물가와 환율을 더 자극할 수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

    3. 3

      與 "국힘, 천안함 아픔을 정쟁 도구로…패륜적 행태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천안함 관련 발언을 두고 정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이 천안함 유가족의 아픔을 선거 국면에 끌어들여 이른바 '북풍몰이'에 나서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