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출신 세영, 신곡 `고집` 뮤직비디오 현장 스케치 공개


크로스진 출신 싱어송라이터 세영이 뮤직비디오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뮤즈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영의 세 번째 싱글 `고집`의 뮤직비디오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영은 편안한 후드 티셔츠와 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비드 한 색이 돋보이는 조명은 세영만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지난해 1월 `2019 크로스진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한 `Winter Rain`으로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진 세영.

신곡 `고집` 또한 직접 작업에 참여하며 수준급 프로듀싱 실력과 그만의 깊은 감성을 담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세영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일본 유료 라이브 영상 플랫폼 자이코(ZAIKO)를 통해 `SEYOUNG ONTACT FANMEETING`을 개최, 20일에 발매되는 싱글 `고집`을 선공개 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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