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크로아티아 스플릿해양박물관과 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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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크로아티아의 스플릿해양박물관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을 염려,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의 협력을 받아 비대면 방식으로 협약을 맺었다.
스플릿해양박물관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해양박물관이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아드리아 해안의 유무형 해양 유산을 조사·수집·보존·전시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이 협약을 계기로 지중해 연안 국가에 속한 크로아티아의 해양 박물관들과 공동전시 및 순회전시 협력, 박물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교류, 소장 자료 상호 대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크로아티아의 리토랄해양역사박물관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에 한국의 해양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전통 선박 자료 등의 조사, 교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을 염려,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의 협력을 받아 비대면 방식으로 협약을 맺었다.
스플릿해양박물관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해양박물관이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아드리아 해안의 유무형 해양 유산을 조사·수집·보존·전시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이 협약을 계기로 지중해 연안 국가에 속한 크로아티아의 해양 박물관들과 공동전시 및 순회전시 협력, 박물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교류, 소장 자료 상호 대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크로아티아의 리토랄해양역사박물관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에 한국의 해양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전통 선박 자료 등의 조사, 교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