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1대 국회 지각한 만큼 민생입법 위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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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 만큼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쟁을 끝내고 정책으로 대결하는 국민을 위한 국회가 돼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을 향해 "국가이익을 우선하고 국회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국회의원 선서를 준수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법안,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세법, 임대차 3법 등 민생 과제가 산적해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의 법정 시한도 지났다"며 "7월 임시국회에서 산적한 민생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