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산사태로 토사 200여t 도로에 쏟아져 입력2020.07.16 10:26 수정2020.07.16 10: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명피해 없어…상주시 오늘 중 도로 복구 예정 16일 오전 6시 56분께 경북 상주시 남장동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며칠 동안 내린 호우로 도로 절개지 토사 200여t이 도로에 쏟아져 왕복 2차로를 덮쳤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차량이 1개 차로만 이용해 느린 속도로 통행 중이다. 상주시는 굴삭기 4대와 덤프트럭 5대 등을 동원해 오늘 중으로 도로를 복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