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사업 시행 전 예방감사…예산 19억 절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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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일상 감사를 시행해 최근 2년 6개월 동안 예산 19억여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일상 감사는 예산 낭비와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고자, 감사 부서가 주요 사업 집행 전에 해당 사업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사전 예방 감사 활동이다.
시교육청은 본청·교육지원청·직속 기관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3억원 이상 건설공사, 1억원 이상 물품 구매 등에 대해 일상 감사를 하고 있다.
감사관실은 공사 193건, 물품·용역 24건 등 총 217건 일상 감사를 벌였다.
그 결과 과다 설계, 공법 변경, 수량과 품셈(투입 인원) 조정 등 설계 오류를 시정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해 19억3천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일상 감사는 예산 낭비와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고자, 감사 부서가 주요 사업 집행 전에 해당 사업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사전 예방 감사 활동이다.
시교육청은 본청·교육지원청·직속 기관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3억원 이상 건설공사, 1억원 이상 물품 구매 등에 대해 일상 감사를 하고 있다.
감사관실은 공사 193건, 물품·용역 24건 등 총 217건 일상 감사를 벌였다.
그 결과 과다 설계, 공법 변경, 수량과 품셈(투입 인원) 조정 등 설계 오류를 시정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해 19억3천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